요즘 오미크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확산으로 주위에 확진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증상은 가볍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염병으로 높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확산세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우 영향을 많이 받는 관계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직장인들 역시 소득이 줄어들어 배달, 대리운전 등 본업외에도 부업으로 소득을 메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문화로 배달음식을 시키는 경우가 늘어나 배달 기사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시중은행에서 중도해지한 예적금 통장이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둔화, 치솟는 자산 가격 등의 여파로 돈이 급해진 사람들로 인해 중도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주변에는 많은 벌레들이 존재하는데요. 과일주변에는 초파리들이 생기고, 불결한 장소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파리하며, 더운 여름엔 귀에서 앵앵대는 모기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뿐만 아니라 길을 걷고 있노라면 개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엔 쌀벌레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다른 벌레는 그다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쌀에 쌀벌레가 생기면 참 곤란한데, 깨끗하게 씻는다고 해도 찜찜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쌀벌레는 왜 생기는걸까요?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 쌀벌레 없애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는 암컷이 알을 낳을 때 수백개의 알을 낳는데 한 곳에서 낳는 것이 아니라 서식지를 옮겨 다니면서 낳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쌀통에 한..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찜질방 혹은 사우나를 한 후 몸의 체온이 높아졌을 때 혹시 간지럼을 느끼신 적 있나요? 우리 몸은 부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 땀샘을 자극해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평균 36. 8도를 유지하는데요, 몸이 열에 노출되거나 긴장 등으로 인해 심부 체온이 1도 상승하게 되면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면서 두드러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콜린성 두드러기 입니다. 땀띠와 비슷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신데요, 오늘은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은? 콜린성 두드러기 발생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는 10대에서 20대 활동이 많은 젊은 층에게 자주 발생하는데요, 과도한 야외활동이나 뜨거운 목..
인천시에서는 정부 기준에 부적합해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지급기준을 완화한 ‘인천형 긴급복지’ 사업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는데, 인천시는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은 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갑작스러운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지만 현행법·제도로 지원받기 어려운 가구를 돕는 복지제도인데요. 코로나19로 소득감소, 실직 등을 겪는 가구가 늘자 2020년 4월부터 긴급복지 지원 대상 소득·재산 기준을 낮췄다. 2021년 12월 기준 총 1만5580명이 인천형 긴급복지제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중위소득 85%에서 100% 이하로, 재산기준은 1억88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이하로 소득기준을 완화하였으며..
실업급여 부정 수급 사례가 5년간 12만건에 이르지만 이에 대한 환수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밝혀지 사실로 취업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위장퇴사 등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사례가 5년간 12만건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연도별 실업급여 부정수급 및 환수 현황'에 따르면 실업급여 부정수급건수는 총 12만1849건으로 연도별로 2017년 3만3588건, 2018년 2만5575건, 2019년 2만2005건, 2020년 2만4262건, 2021년 7월까지 1만6419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부정수급 유형별로 보면, 취업 등 거짓·미신고건수가 11만3596건으로 전체 93.2%에 달하고 있으며, 돈으로 환산해보면 930..
2020년 국민 152만 6030명이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혜택을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수치는 2019년과 비교해보면 2.5% 증가한 수치로, 전체 건강보장인구 5287만 968명의 2.9%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20년 의료급여 통계연보'를 확인해보면, 2019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152만 6030명 가운데 1종은 113만 6938명, 2종은 38만 9092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9%, 1.2% 증가한 것입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의료급여법에 따라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재해구호법'에 따른 이재민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자 등이 대상자에 해당됩..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의료보장 내용 임신˙출산 진료비, 본인부담보상금,장애인보장구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의료보장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대상 의료급여수급자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수급권자 및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의 영아가 대상이 됩니다. 지원금액, 지원방식 지원금액은 60만원(다태아의 경우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건강보험공단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한 가상계좌로 지급 출산한 수급권자 및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의 영아가 해당됩니다. 사용기간 및 사용기관 보장기관이 지원결정한 날부터 출산예정일 + 1년까지 의료급여기관(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절차 임산부, 병의원,보건기관,한방의료기관,시군구청,건강보험공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