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Hibiscus)는 붉은색을 띠는 아욱목과의 쌍떡잎식물로 히비스커스(로젤)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열대,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 허브는 품종개량을 몇번 거쳐, 현재는 그 종류가 5000 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라는 이름은 이집트의 미의 여신 히비스(hibis) 와 그리스어로 닮다는 뜻의 이스코(isko) 의 합성어로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로젤(Roselle) 이라고 불립니다.
<히비스커스의 효능>
1. 이뇨작용, 노폐물 배출
히비스커스 꽃잎은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식단에 나트륨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균형을 맞춰주어 효과적입니다.
2.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히비스커스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고 안토시아닌이 운동중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 강화
5. 다이어트
히비스커스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장기들의 기능을 안정시켜 주며, 여성난소호르몬에 관계하여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개선시켜 줍니다.
<히비스커스 먹는방법>
① 히비스커스 차로 즐기기
- 한컵 기준으로 히비스커스 4-5개 정도를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서 5분 정도후에 드시면 됩니다. 신맛이 싫으신 분들은 꿀은 약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② 히비스커스 분말 복용
- 하루 2-3회 1회 복용시 1 티스푼으로 생수나 요거트 등 유제품에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히비스커스 부작용>
- 카페인이 없어서 남녀노소 무난하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g 정도입니다.
- 히비스커스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냉한 분은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임신중인 분은 자궁수축을 유도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이상으로 히비스커스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