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초기증상, 원인, 치료(예방)법 알아보시죠


    협심증(Angina Pectoris)은 심장근육에 산소가 부족한 현상으로 관상동맥에 혈전과 같은 노폐물이 쌓여 발생되는 통증인데요. 갑자기 심장이 눌리는 느낌또는 쥐어짜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혈관이 70%가량 막히면 협심증으로 100%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됩니다.



    혈관에는 신경이 없어서 혈관이 막히거나 동맥경화가 발생되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서 일상 생활에서는 거의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협심통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는 협심증의 전조 증상으로 인식하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1) 가슴을 조이는 듯한 가슴 통징이 발생되는데요. 체했을 때 처럼 답답하고 아픈 증상이 느끼게 됩니다.



    2) 목이 졸리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턱으로도 통증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또한 어깨, 어깻죽지 사이, 왼쪽 팔등 등으로도 통증이 퍼져 나가게 됩니다.


    3) 5분정도 가슴통증이 진행되다 이내 사라지게 됩니다.



    4) 호흡관란, 수면 중에 가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드물 게 무증상도 있는데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무증상 협심증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 원인은?



    - 협심증의 가장 큰 원인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져 발생되는 것입니다.



    - 비만, 스트레스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 지나친 운동, 초조감, 화를 잘 내는 분들도 협심증의 발병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 고혈압, 호모시스테인(죽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이 높은 것이 원인이 됩니다.



    - 흡연에 따른 산소 공급 감소에 따라서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치료(예방)법



    - 육식, 인조오일이 포함된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마씨 섬유질, 오메가 3오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협심증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아 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짠음식, 기름진 음식등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주,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 성분이 있는 음류, 차는 혈관 수축 작용이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협심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무리한 운동을 피하여야 합니다.


    - 이외에도 아세틸카르니틴, 코엔자인규텐, 판테틴, 마그네슘, 소손, 켈라 등을 섭취해주어 혈관 건강을 높여주는 것이 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협심증 증상, 원인, 치료법에 관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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