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해서 유지되는 경우 체내 활성산소가 촉진되어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낮아져서 감기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당뇨는 그 자체보다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식후 혈당이 높다는 것은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합병증이 되지 않으려면 조기 발견과 치료가 그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식생활에서 먹는 음식들중에서 어떤 음식들이 혈당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연구 결과를 통해서 발표되는 음식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물론 당뇨병에 처방되는 약물과 병행해야 혈당 낮추는 방법으로 그 효과가 높아질 것입니다.
<혈당 정상수치>
혈당은 식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는데요. 공복혈당은 식사를 10시간 이상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측정한 결과가 60~110mg/dl이면 정상수치로 판정하고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가 있는 것으로 판정합니다. 식후 측정은 식사후 혈당이 상승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슐린 분비에 따른 점점 하락하는데요.
이때 인슐린 분비량이 적어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혈당이 높은 경우 당뇨로 판정하는데, 그 기준은 정상이 140 mg/dl이며 당뇨 판정기준은 200mg/dl로 보시면 됩니다. 식후 당뇨 검사는 식사후 1~2시간 뒤에 측정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때 증상>
1. 조갈증
물을 계속마시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입이 마른 상태가온다면 조갈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수분이 체내로 흡수되면 각종 세포, 혈액, 근육등에 사용이 되는데, 이 때 고혈당으로 수분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발생되는 증상으로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부질환
포도당이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피부 병변, 다리에 색소반점, 가렵고 피부가 건조해져 거칠어지는 경우가 발생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손톱, 손발바닥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붓기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과민 반응
고혈당상태가 되는 경우 우울증과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기분의 상태변화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혈당수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피로
고혈당인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가 허약해지며 피로감이 계속해서 밀려오는 경우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 음식물의 에너지를 분배할 수 없어서 체력이 쉽게 고갈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시력 저하
혈당이 높은 경우 보이는 증상 중 하나가 시력저하 현상인데요. 앞이 잘 안보이고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 눈 주변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 등이 고혈당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혈당이 높아지면 망막 주변의 작은 정매과 혈관 그리고 시신경 등에서 손상이 발생되기 합니다.
이상으로 혈당 정상수치, 혈당이 높을때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