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하루에 8~10알 정도 먹으면 건장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상 먹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 발생될 수 있어서 항상 주의하여 드셔야합니다. 가을철에 수확해 놓은 은행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은행 껍질을 까야하는데요. 생각보다 은행껍질을 까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오늘을 은행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에 알아보고자 합니다.
<은행 껍질 쉽게 까는법 >
은행 껍질 속 열매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요. 껍질에는 독소가 맨 손으로 까는 것 보다는 도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동그란 홈이 있는 펜치, 가위를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더 쉽고 간단하게 활용을 하는데요. 한번에 8~10알 정도만 먹기 때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껍질을 벗겨내는 데요. 전자렌지를 사용할 때는 사기그릇을 이용하는 것을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조금 오래 전자렌지를 가동하는 경우 사기그릇이 깨질수 있으니 좀 더 쉽게 우유팩이나 뚜껑이 덮이는 종이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렌지 안에서 은행이 사방으로 튈수 있으니 꼭 튼튼한 뚜껑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알루미늄 호일도 뚫고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렌지에 딱 1분에서 1분30초 정도 돌려주는데요. 껍질이 터지듯이 까지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종이컵이나 우유팩의 경우 입구를 막아주어야 하고, 그릇을 사용한다면 비닐을 씌워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튀는 소리가 나니 놀랄필요는 없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은행은 껍질이 모두 벌려져 있어서 손쉽게 은행 껍질을 깔 수 있는데요. 거의 익어서 나온 은행이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되고, 추가조리를 해주면 맛있는 은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을 후라이팬에 한 번 더 살짝 볶아서 먹는데요.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구워드시거나, 소금간을 조금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은행 껍질 쉽게 까는법과 먹는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