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령은 소나무와 관계가 있는 약재입니다. 소나무를 베어 낸 곳에 자라는데, 재배를 하기도 합니다. 소나무 뿌리에서 혹처럼 성장하게 되는데요. 속이 흰색을 띄면 백복령이라고 부르고, 속이 분홍색이면 적복령이라고 부릅니다. 백복령의 맛은 독이 없고 단맛을 띄고 성질은 평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복령은 비장, 보중, 삼습, 안심, 영심, 이소변, 통관절 등등 다수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백복령의 효능, 백복령 부작용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복령 효능은?
1) 혈관 건강 개선
- 백복령 효능 중 백복령에 포함된 베타 글루칸 성분이 혈중 콜레스트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장건간에 도움이 됩니다.
2) 노화 예방 및 피부미용 효과
- 백복령 효능 중 백복령의 레시틴과 각종 유기산 성분의 영향으로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백복령 가루를 꿀과 썩어서 얼굴에 발라주면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이뇨작용 및 혈당 개선
- 백복령에는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이뇨작용, 혈당을 낮춰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부종제거와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백복령 먹는방법(복용)법은?
- 백복령은 주로 차로 많이 드시는데요. 물 5~600ml정도에 백복령을 15g정도 넣어서 물이 절반정도 줄어들때 까지 끊이고, 이후 약불로 불조절에서 조금만 더 끊입니다. 하루 2~3잔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백복령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 백복령의 성질은 평이한 편이지만 속이 냉한분들이 드시면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백복령 효능, 복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