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적금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도, 이자

농협 예적금 담보대출은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분이 직접 본인 명의의 예적금을 담보하여 대출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대출시 신용등급 무관하게 납입금액의 일정수준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은행금리와 증권사 신용이자율, 보험사 주식담보대출 금리 등이 인상되고 식료품가격이 연일 들먹이면서 코로나19사태 장기화속에 힘겨워하는 가계의 한숨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부동산업게와 금융권 등에 다르면 은행대출이자가 빠르게 불어나고 주거비 부담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2020년 7월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 상한제를 담은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 상승세와 전세 물량 감소세가 커지면서 월세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월세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가계 대출이자 상환부담도 더육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올린 데 이어 추가인상도 예상되고 있어 이미 가파른 대출금리 상승이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불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가격이 계속 들썩이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서울, 경기지역에서 39개 생활필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9월과 비교해서 25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설탕 5.6%, 식용유 5.2% 콜라 3.8% 쌈장3.7% 우유 밀가루 각3.5%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은행권의 대출길이 막히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예금담보대출로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예금담보대출은 개인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에서 제외되는 데다 연체이자도 부과되지 않아서 마이너스통장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인데요. 예금담보대출은 정기적금이나 예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담보로 예금액의 90~10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NH농협은행의 예적금 담보대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NH농협 예·적금 담보대

NH농협 예적금 담보대출은 인터넷(스마트 폰) 뱅킹에 가입한 분이 직접 본인 명의의 예적금을 담보로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에서 직접 대출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대출대상

- 만19세 이상 내국인으로 농·축협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 이용신청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으신 분으로 농·축협의 본인명의 예·적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개인사업자는 포함되지만 법인은 대출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출한도

- 예·적금 납입액의 90%이내에서 선순위설정액을 차감하고『최저 10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가능합니다..
※ 주의 : 선순위설정액은 선순위 대출 시 질권설정된 금액으로 하며, 대출잔액에 따라 변동되지 않습니다. (대출잔액의 감소에 따라 설정액을 감액하고자 할 경우에는 대출관리점과 상의하시기 바라며, 대출완제 시 질권설정은 자동해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