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극복방법 알아보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천년으로 하고 싶다."   라는 말로 시작된 사랑에도 유효기간은 있기 마련인데요. 권태기란 남녀간 어느 순간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며 당연하게 여겨지면서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예전처럼 설레이지 않을 때,
    우리는 권태기를 의심하게 되는데요. 이 권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연인의 관계가 유지되느냐 이별을 하느냐가 결정됩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들이나, 더 나아가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사이에게도 적용되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연애 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권태기 극복방법, 남녀관계 오래가는법, 연애 잘하는법>
     
      1. 만남의 횟수를 줄여보자



       연인들이라면 보통 일주일에 2-3번, 지금 막 시작한 연인들의 경우에는 거의 매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말은 당연히 만나야 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친구들과의 사이는 당연히 멀어지게 됩니다. 그와 또는 그녀의 관계에서 소원해졌다고 느껴질때,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떨고 연인의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욕도 한번 해보세요. 서로에게 의지했던 부분을 조금씩만 덜어내고
    각자의 생활을 존중한다면  서로의 관계가 나아질 것입니다.



      2. 그사람 또는 그녀의 세계를 인정해보자.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 "전에는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 줬는데, 요즘은 왜 안해주지? 내가 싫어졌나? 권태기인가?"  한번 시작된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다보면 결국은 "모든 것은 권태기 때문이다" 라는 문장으로 귀결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전보다 소홀해졌다하더라도 그냥 다른 일이 있나...하며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그녀, 그사람의 시간과 세계를
    인정해주는 센스~ 그래야 사랑이 오래갑니다.

    3. 나를 사랑하자.



        항상 똑같은 모습에 비슷한 스타일의 옷. 똑같은 헤어스타일, 비슷한 메이크업, 처음에는 당신의 그런 모습에 상대방이 호감을 느꼈을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세요. 남자분들의 경우에도 염색을 한다던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시면 좋겠죠.
    평소와는 다른 상대방의 모습에 설레임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4. 사랑은 수평선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히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합니다. 그 또는 그녀에게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지 않을까요?
    사랑은 서로의 마음이 통해야만 이룰 수 있는 감정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또는 그녀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놓아주세요. <혜민스님>



    5. 잘못은 인정하자.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화해하느냐겠죠. 어떻게보면 싸우지 않는 것. 그것이 제일 위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포기하는 것보다 더 슬픈게 있을까요? 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싸움을 걸어보세요. 그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잘못을 했다면 먼저 인정하세요.

    "내가 이건 잘못했어" 라고... 이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미안한 짓은 하지 마세요. 상대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언젠가는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포기를 하게 됩니다.



    6. 추억의 일기장을 만들어보자



    권태기가 왔을만큼 시간이 지났다는 건. 그만큼 두사람이 함께 보내온 시간이 길었고, 그만큼 많은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만날때마다 하나의 추억을 끄집어 내어 함께 일기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둘만의 추억의 장소, 첫키스 한날, 같이 처음으로 여행 갔던 곳...등등,
    그사람이여야만 했던 설레임을 다시 느껴보세요. 익숙함에, 존재의 당연함에 소중한 당신의 연인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7. 가끔은 특별한 깜짝쇼가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똑같은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가끔은 상대방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서로간의 관계에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의 방법입니다.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행복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어머"란 단어가 나올 정도 가벼운 이벤트, 또는 그가 소리없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의 사건~ 그정도의 상쾌함으로도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의 감정은 샘솟을 것입니다.


    8. 고맙다는 말을 하자.
     


       오래되고 익숙함에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절대 아닙니다.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말로 표현하지 않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이 커도 다 알 수 없습니다.
    "늦게 와서 미안해" 보다는 "늦었는데 기다려줘서 고마워"란 말처럼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더 많이 합시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가버리면 "아.. 나는 이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 여자는 이별을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진실한 대화를 하세요. 남녀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있는지, 그 또는 그녀가 나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지 서로 마음의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만나온 커플들에게 권태기란 한번은 지나쳐야 하는 난관 중 하나입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 나가느냐가 예쁜 사랑을 완성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의 이 익숙함도 예전 처음에는 설레임이였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들에 대하여 파악해보았는데요. 내용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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